신안 안좌도 방월리 유적

신안 안좌도 방월리 유적

[ 新安安佐島方月里遺蹟 ]

요약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방월리(方月里)에 있는 선사시대 유적.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방월리(方月里)에 있는 유적으로 도로 확장을 위한 공사를 하던 중 이곳에서 석기류 3점이 출토되었다. 출토유물로는 홈자귀 1점, 대팻날도끼 1점, 양면돌도끼 1점이 있다.

홈자귀는 전체적으로 장대형으로 몸통부분의 상단에 홈이 패여 있으며, 대팻날도끼는 한쪽 면을 갈아 날을 만든 것으로 몸통부분의 너비가 넓고 뒷부분으로 갈수록 점차 좁아진다. 양면돌도끼의 규모는 길이 16.2cm, 너비 6.5cm, 두께 4.7cm정도이며, 단면은 자루를 부착하기 좋도록 원형을 이루고 있다. 이 유물들은 현재 국립광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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