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권상1의1
[ Mahavaipulya purnabudha Sutra (The Complete Enlightenment Sutra), Part 1-1 of Volume 1 , 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 卷上 一의一 ]
- 요약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경. 2007년 4월 20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권상1의1
| 지정종목 | 보물 |
|---|---|
| 지정일 | 2007년 4월 20일 |
| 소장 | 한국학중앙연구원 |
| 소재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23 (운중동, 한국학중앙연구원) |
| 시대 | 조선 |
| 종류/분류 | 기록유산 / 전적류 / 활자본 / 금속활자본 |
| 크기 | 가로 18.2cm, 세로 27.3cm |
2007년 4월 20일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다.
금속활자본 1책이며 규격은 세로 27.3cm, 가로 18.2cm이다.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은 승려들의 불교 수행에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경전으로 <원각경>이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의 지눌이 신봉하여 <요의경>이라고 한 뒤 크게 유행하였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소장본은 1465년에 간경도감 국역본을 저본(底本)으로 경문 및 주석의 한글 구결 부분만을 편집, 주자소에서 을유자(乙酉字)로 인출하여 ‘을유자본’이라 불린다. 을유자는 주로 불경을 간행할 목적으로 주성(鑄成)한 활자로, 그 전래본이 드물어 조선시대 국어학 및 서지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