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김씨 정려

의성김씨 정려

[ 義城金氏 旌閭 ]

요약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부동리 오룡동 마을에 있는 의성김씨(義城金氏)를 기리는 정려(旌閭)이다.
의성김씨 정려

의성김씨 정려

조선시대의 의성김씨(義城金氏)의 행적을 기리는 정려문이다. 김씨는 시어머니가 병환으로 자리에 눕자 40여년간 정성을 다해 간호를 하였다한다. 남편이 행상 중에 객사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시어머니의 상심을 염려해 혼자 남편의 장례를 치르고 3년간 시묘살이를 하였다. 이후 자식의 교육에 열과 성을 다하였으며 1950년에 성균관장의 열려 표창을 받았다.

참조항목

부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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