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맥석

경주 지맥석

[ 慶州持麥石 ]

요약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천촌리 오봉산(五峰山) 정상에 있는 바위.
경주지맥석

경주지맥석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천촌리 오봉산(五峰山) 정상에 있는 바위로 일명 마당바위라고도 한다. 측면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부에는 100여 명이 앉을 수 있을 만큼 넓고 편평한 공간이 펼쳐져 있다. 신라 때 김유신 장군이 바위 위에 쌓아둔 보리로 술을 빚어 군사들에게 먹였다는 전설이 전한다. 바위 아래쪽에 신라 때 의상대사가 창건한 주사암(朱砂庵)과 663년(신라 문무왕 3)에 축조된 부산성(富山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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