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
[ 吳珣 ]
- 요약
조선 후기의 선비화가이다. 정조·순조 때 자비대령화원으로 활약하였으며, 국보 제237호인 《고산구곡시화병》 중 제5곡〈은병도〉를 그렸다.
출생-사망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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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해주(海州) |
자 | 옥여(玉汝) |
호 | 초전(蕉田) |
국적 | 한국 |
활동분야 | 미술 |
주요작품 | 《고산구곡시화병(高山九曲詩畵屛)》 중 제5곡〈은병도(隱屛圖)〉 |
본관은 해주(海州)이다. 자는 옥여(玉汝)이고, 호는 초전(蕉田)이다. 의 딸 (明安公主)의 아들로 문장에 뛰어났던 오원(吳瑗)의 사촌동생이다. 생애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으나 · 때 궁중의 자비대령화원으로 활약하였다.
그가 그린 작품으로는 국보 제237호인 《고산구곡시화병(高山九曲詩畵屛)》 중 제5곡〈은병도(隱屛圖)〉와 8폭의 산수도병풍이 전한다. 남종화풍에 토대를 둔 선비의 여기적(餘技的)인 솜씨를 보여주지만 화격(畵格)은 조금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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