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충신 이제길 정려

청양 충신 이제길 정려

[ 靑陽忠臣李悌吉旌閭 ]

요약 충청남도 청양군 목면 본의리(本義里)에 있는 충신 이제길(李悌吉, 1604~1636)을 기리는 정려이다.
청양 충신 이제길 정려

청양 충신 이제길 정려

충신 이제길(李悌吉, 1604~1636)을 기리는 정려로 1729년(영조 5)에 건립되었다. 이제길은 덕흥대원군(德興大院君) 이초(李岧)의 증손으로 이복령(李福齡)의 아들이기도 하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때 의병을 일으켜 남한산성으로 가는 길에 적군과 싸우다 순절하였다. 또한 1717년(숙종 43) 광성군(廣城君)으로 증직받기도 하였다. 이제길 정려는 정면 1칸, 측면 1칸의 규모로 맞배지붕 형태이다. 내부에는 명정 현판이 걸려있으며 정려 옆에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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