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왕신리 은행나무

경주 왕신리 은행나무

[ 慶州旺信里銀杏- ]

요약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78번지에 있는 은행나무 보호수.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운곡서원(雲谷書院) 내 유연정(悠然亭:경북문화재자료 제345호) 옆에 있다. 수령 330년, 높이 30m, 둘레 5.3m, 수관폭 13m이다. 1982년 10월 29일 경주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지정번호는 11-15-16호이며 유형은 정자목(亭子木)이다. 조선 초기 문신 권산해(權山海)의 후손 권종락(權宗洛)이 큰 은행나무의 가지를 꺾어다 심은 것이라고 전한다. 잎의 모양이 오리발을 닮아 압각수(鴨脚樹)라고도 부른다. 나무 옆에 탁자와 의자를 놓고 쉼터로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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