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김영준 정려비각

효자 김영준 정려비각

[ 孝子金英俊旌閭碑閣 ]

요약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산성리에 있는 정려비를 보호하는 비각으로, 조선 후기 효자 김영준을 기리기 위하여 세웠다.
효자 김영준 정려비각

효자 김영준 정려비각

조선 후기 효자 김영준(金英俊, ?~1890)의 행적을 기리기 위하여 1892년(고종 29)에 세운 효자비각이다.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산성리 사동마을 근처의 산기슭 바위 위에 있다.

비각 내부의 비석은 1938년 최초로 건립되었다가 1956년 김영준의 후손이 다시 건립한 것으로, 화강암 재질의 호패형(號牌形)이다. 비석 앞면에 '효자 증통훈대부 사헌부감찰 김영준지려(孝子贈通訓大夫司憲府監察金英俊之閭)'라 되어 있고, 뒷면에 정려기(旌閭記)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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