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란의병 한천전 승첩지

임란의병 한천전 승첩지

[ 壬亂義兵 漢川戰 勝捷址 ]

요약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삼창리에 있는 임진왜란 때 영천 지역에서 처음으로 의병을 일으켜 승리한 곳. 2006년 2월 16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임란의병 한천전 승첩지

임란의병 한천전 승첩지

지정종목 경상북도 기념물
지정일 2006년 2월 16일
소재지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삼창리 36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전적지 / 임란전적지
크기 면적 5,390㎡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삼창리에 있는 임진왜란 때 의병들이 승리를 거둔 곳이다. 면적은 5,390㎡에 이른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4월 27일 영천 지역의 수많은 지사(志士)들이 이곳에서 의병을 일으켜 5월 6일 이곳에서 일어난 전투에서 처음으로 승리하였다. 이후 주변 지역의 의병들과 함께 전국 최초로 영천성(永川城)을 복성(復城)하였다. 이에 이곳에 호국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기념탑과 백의사(百義祠)를 건립하였다. 2006년 2월 16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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