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모
[ 冉牟 ]
- 요약
고구려 제16대 왕 고국원왕 때의 장수이다. 모두루묘지명의 주인공인 모두루의 할아버지로 고국원왕 때 반란을 진압하여 대형에 오르고 346년에는 전연의 공격을 막아내었다.
출생-사망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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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한국 |
활동분야 | 정치 |
중국 지린성[吉林省] 지안현[集安縣] 하양어두(下羊魚頭)에서 발견된 모두루묘지명(牟頭婁墓誌銘)에 나오는 인물로 모두루의 할아버지이다. 그의 선조들은 동명성왕과 함께 북부여에서 내려와 고구려의 건국에 참여하고 대대로 벼슬을 지냈다.
그는 고국원왕 때 반란을 진압하여 대형에 오르고, 346년(고국원왕 16)에는 전연이 공격해오자 이를 무찔러 관직·토지·예속민 등을 대대로 하사받게 되었다. 손자인 모두루는 광개토대왕 때 북부여의 수사(守事)로 파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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