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대산리 도동댁

성주 대산리 도동댁

[ 星州 大山里 道東宅 ]

요약 경상북도 성주군 월향면 대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이원조(李源祚)의 둘째 아들인 이기상(李驥相)이 살았던 가옥. 2004년 6월 28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시도민속문화유산
지정일 2004년 6월 28일
소재지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한개2길 39 (대산리)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경상북도 성주군 월향면 대산리에 있는 이기상(李驥相)이 건립하여 살았던 집이다. 이기상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철종 때 공조판서를 지낸 이원조(李源祚)의 둘째 아들이다. 도동댁(道東宅)이란 이름은 안주인이 도동에서 시집왔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모두 4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문으로 들어서면 정면에 중문채가 보인다. 중문채의 오른쪽에는 사랑 내정과 함께 사랑채가 있으며, 안마당을 가운데에 두고 사랑채 서쪽에는 정침과 고방채, 중문채가 튼 ㅁ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조선 후기에 건립되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건립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2004년 6월 28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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