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외 태피스트리 박물관

바이외 태피스트리 박물관

[ Bayeux Tapestry Museum ]

요약 프랑스 노르망디 레지옹(Région) 칼바도스 데파르트망(Département)의 바이외(Bayeux)에 있는 박물관이다.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에 등재된 11세기 직물 공예품 바이외 태피스트리와 관련 서적, 모형 등을 전시하고 있다.
원어명 Musée de la Tapisserie de Bayeux
분류 박물관
설립일 1983년
소재지 프랑스 노르망디 레지옹(Région) 칼바도스 데파르트망(Département) 바이외(Bayeux)
관람시간 3월 중순~8월(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9~3월 초(매일 오전 9시30분-11시45분, 오후 2시-5시)
주요소장품 바이외태피스트리, 관련 문헌, 서적, 모형, 영상물 등

프랑스 북서부 나크르 해안(Côte de Nacre)의 남쪽 도시 바이외(Bayeux)에 있는 박물관이다. (Musée mémorial de la bataille de Normandie), (Musée Baron Gérard)과 함께 지역의 주요 전시관이자 관광명소로 꼽힌다. 시내 중심가 네스몽 거리(Rue de Nesmond)에 세워진 신학교 상트르 기욤 르 콩케랑(Centre Guillaume le Conquérant) 일부를 박물관의 전시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오래된 신학교는 중세 수도원 자리 위에 다시 세워진 17세기 신고전주의 양식 건축물이다.

전시관은 ‘바이외 태피스트리 박물관(Musée de la Tapisserie de Bayeux)’이란 이름으로 1983년 대중들에게 처음 문을 열었다. 바이외 노트르담 대성당(Cathédrale Notre-Dame de Bayeux)의 헌당식을 기념하기 위해 11세기에 만들어진 바이외 태피스트리(Tapisserie de Bayeux)를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총 길이 70m에 이르는 이 거대한 태피스트리는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역사 문화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직물 작품이다. 중세 태피스트리 관련 문헌과 출판물, 영상, 모형도 전시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전문가가 바이외 전통 방식으로 자수를 놓는 모습을 가까이서 관람할 수도 있다. 직물 공예 및 중세 노르망디 지역사와 관련된 특별전시회도 자주 열린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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