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재건학교

왜관재건학교

[ 倭館再建學校 ]

요약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던 야간학교.

1974년 3월 15일 지역 출신 대학생 10여 명이 뜻을 모아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고등학교 과정 야간반을 개설하였고, 이듬해 왜관리 칠곡문화원으로 교실을 이전하였다. 외부의 지원 없이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었으며, 학생 수가 많을 때는 2개 반까지 있었으나 저소득층 자녀 감소와 실업학교 급증 등으로 점점 규모가 줄어들다가 총 4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1987년 폐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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