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계실기 목판
[ 陜川 館基里 松溪實紀 冊版 ]
- 요약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 관기리에 있는 조선 초기의 학자 신계성(申季誠, 1499~1562)의 문집 《송계실기》의 책판. 2007년 6월 28일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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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2007년 06월 28일 |
소재지 | 경상남도 합천군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기록유산 / 서각류 / 목판각류 / 판목류 |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 관기리에 있는 조선 초기의 학자 신계성의 문집 《송계실기》의 책판이다. 송계 신계성은 밀양 지방의 대표적 인물이며 남명 조식(曺植)과 함께 김해 신산서원에 배향되었다.
책판은 모두 51장 27매이며 가로 약 38㎝, 세로 약 24㎝, 두께 1.5~2㎝이다. 1815년에 제작되었으며 내용은 송계 신계성의 행적과 유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존이 잘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유학자 신계성의 업적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2007년 6월 28일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