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홍기념비
[ 張鎭弘紀念碑 ]
- 요약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기념비.
일제강점기 조선은행 대구지점에 폭탄을 투척하고 감옥에서 자결한 독립운동가 장진홍(張鎭弘:1895∼1930)을 추모하기 위하여 1953년 7월 31일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애국
동산 내에 건립하였다. 팔작지붕 비각 안에 놓여 있는데, 재질은 화강암이며 받침돌과 비신, 이수로 구성되어 있다. 높이 280㎝, 비신 높이 179㎝, 두께 33㎝이다. 전면에 '순국의사장진홍선생기념비(殉國義士張鎭弘先生紀念碑)'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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