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장흥리 유적

요약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장흥리(長興里)에 있는 삼국시대 유적.

2000년 경남고고학연구소의 시굴조사와 경남문화재연구원의 발굴조사를 통해 알려졌다. 삼국시대 수혈(竪穴) 약 160곳이 발견되었으며,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장흥리(長興里) 651-1에 있다. 대부분 직경 150~250㎝, 깊이 20~80㎝의 규모이며, 평면 형태는 타원형과 원형이 주를 이룬다. 출토된 유물은 적갈색 연질의 격자로 눌러찍은 무늬토기, 짧은목항아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