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정평리 고분
[ 晋州亭坪里古墳 ]
- 요약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정평리(亭坪里)에 있는 조선시대 고분.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정평리 응석사(凝石寺)에 있는 조선시대 고분이다. 훼손이 심해 원래 모습을 알아보기 힘들지만, 문석인(文石人)을 통해 17세기 초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문석인은 본래 2개가 있었으나 1개는 도난당했다. 현재 남아 있는 문석인은 높이 100㎝, 너비 38㎝이며, 네모난 얼굴에 금관조복을 하고 있다.
고분의 형태는 거의 남아 있지 않으며, 보호각을 세워 문석인을 보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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