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쌍계사 목조사천왕상

하동 쌍계사 목조사천왕상

[ 河東 雙磎寺 木造四天王像 ]

요약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쌍계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천왕상. 2004년 10월 21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하동 쌍계사 목조사천왕상

하동 쌍계사 목조사천왕상

지정종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2004년 10월 21일
소장 쌍계사
관리단체 쌍계사
소재지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길 59 (운수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명부상
크기 높이 475㎝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의 쌍계사 천왕문에 있는 목조사천왕상이다. 쌍계사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다. 사천왕은 수미산 정상의 중앙부에 있는 제석천(帝釋天)을 섬기며, 불법에 귀의하는 사람들을 수호하는 호법신이다. 동주 지국천왕, 서주 광목천왕, 남주 증장천왕, 북조 다문천왕, 모두 4구로 이루어져 있다. 높이는 약 475㎝에 이른다. 신체를 당당하게 표현하였으며 대부분의 사천왕상과는 다르게 나무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1705년(숙종 31)에 제작되었으며 조선시대에 조성된 사천왕의 탱화와 도상을 비교 연구하는 데 이용될 수 있는 자료이다. 나무로 된 사천왕상 중 그 규모가 큰 편이며 보존상태도 좋은 편이다. 2004년 10월 21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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