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운주사 거북바위 오층석탑
[ 和順 雲住寺 거북바위 五層石塔 ]
- 요약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용강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오층석탑. 2005년 7월 13일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화순 운주사 거북바위 오층석탑
| 지정종목 | 전라남도 문화유산자료 |
|---|---|
| 지정일 | 2005년 7월 13일 |
| 소재지 |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용강리 산 8 |
| 시대 | 고려시대 |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
| 크기 | 전체 높이 5.57m |
운주사 부근 거북바위라고 불리는 큰 암반 위에 세워져 있다. 전체 높이는 5.57m이다. 이 탑은 같은 암반 위에 서 있는 7층석탑과 달리 신라 전형 양식을 계승하고 있는데, 탑의 옥개석 상면에 탑신괴임을 생략한 것은 운주사의 다른 탑의 기법과 같다. 상륜부는 위는 좁고 아래는 퍼진 복발형(伏鉢形) 부재를 안치하였고 그 위로 보주를 연결해 놓았다. 전체적으로 치석의 기법이나 각 부재의 비례가 매우 세련된 느낌을 준다. 2005년 7월 13일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