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 근현대 미술관

스트라스부르 근현대 미술관

[ Strasbourg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

요약 프랑스 그랑테스트 레지옹(région) 바랭 데파르트망(département)의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유명 미술관이다. 19세기부터 오늘날까지 유럽 미술의 흐름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그림, 조각, 사진, 그래픽 작품 등을 풍부하게 전시하고 있다.
원어명 Musée d'art moderne et contemporain de Strasbourg
분류 미술관
설립일 1998년
소재지 프랑스 그랑테스트(Grand Est) 레지옹(Région) 바랭(Bas-Rhin) 데파르트망(Département),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관람시간 화,수,금요일(오후 12시-오후 7시), 목요일(오후 12시-오후 9시), 주말(오전 10시-오후 6시)
주요소장품 19~20세기 유럽 예술가들의 그림, 조각, 그래픽 작품, 사진 등
휴관일 매주 월요일 휴관

유럽 교통의 중심지이자 EU 본회의장이 있는 프랑스 북동부 도시 스트라스부르(Strasbourg)의 미술관이다. 스트라스부르 장식미술 박물관(Musée des arts décoratifs de Strasbourg), 스트라스부르 미술관(Musée des Beaux-Arts de Strasbourg), 뢰브르 노트르담 박물관(Musée de l'Œuvre Notre-Dame) 등과 함께 스트라스부르의 대표적인 미술관으로 꼽힌다. ‘스트라스부르 근현대 미술관(Musée d'art moderne et contemporain de Strasbourg)’이란 이름으로 1998년 대중들에게 처음 문을 열었다. 프랑스에 있는 근현대 미술관 중 가장 큰 규모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한스 장 아르프 광장(Place Hans Jean Arp)에 있는 거대한 현대식 건축물을 전시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프랑스의 저명한 도시 건축가 아드리엥 팽실베르(Adrien Fainsilber)가 설계를 맡은 건물로 유리와 빛, 현대식 건축 자재가 독특한 조화를 이룬다. 13000m²에 이르는 전시관 내에는 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19~20세기 서유럽 유명 예술가들의 그림, 조각, 그래픽, 사진 2만 5천여 점이 진열되어 있다. 특히 소묘화가로 알려진 귀스타브 도레(Gustave Doré, 1832~1883)와 역동성을 강조한 추상 조각가 아르프(Hans Arp, 1886~1966)의 작품을 다량 소장하고 있다. 21세기 예술을 모색하는 특별전시회도 자주 개최하고 있으며 미술 도서관과 예술 카페와 같은 독창적인 공간도 갖추고 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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