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미륵불사 석조보살좌상

통영 미륵불사 석조보살좌상

[ 統營 彌勒佛寺 石造菩薩坐像 ]

요약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황리의 미륵불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조선시대의 석조보살좌상. 2005년 10월 13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2005년 10월 13일
소장 무량마을
소재지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황리 산 327-3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보살상
크기 불상의 높이 1.2m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황리의 미륵불사에서 관리하는 석조보살좌상이다. 무량마을의 공동소유로 되어 있으며 미륵불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지금 남아 있는 불상의 높이는 1.2m 이상이다. 불상은 정면을 보고 있으며 불상 뒷면은 조각된 부분이 거의 보이지 않고 표면이 거칠다.

불상의 상반신은 옷을 입지 않았으며 어깨가 넓은 편이다. 두 어깨에 걸친 천의는 팔목을 감았다가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다. 두 손은 손등이 바깥으로 향해 있고 첫째 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을 구부린 채 왼손은 배 앞에, 오른손은 가슴에 두고 있다. 불상의 하반신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심하게 닳아서 원래의 모습을 추측하기가 어렵다. 조선시대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2005년 10월 13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참조항목

광도면, 통영시, 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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