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전 송대산성

진주 전 송대산성

[ 晋州 傳 松臺山城 ]

요약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대곡리의 송대산 정상의 봉우리를 감싸고 있는 산성. 2002년 10월 24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진주 전 송대산성

진주 전 송대산성

지정종목 경상남도 기념물
지정일 2002년 10월 24일
소재지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대곡리 산34-2번지 외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
크기 면적 178,181㎡, 둘레 4㎞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대곡리의 송대산에 정상에 있는 테뫼식 석성이다. 둘레는 약 4㎞이고 면적은 약 178,181㎡에 이른다. 예전에는 송대산성(松臺山城)이라고도 불렀다. 남강이 멀리까지 잘 보이므로 전략적 유충지로서의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성벽은 돌 또는 돌과 흙을 섞어 쌓았던 것으로 보이며, 성벽은 거의 붕괴하여 남아 있는 부분이 많지 않다. 성에는 건물터 여러 곳, 문 터 두 곳, 우물 등이 남아 있다. 기왓조각도 많이 발견되는데 건물의 지붕에 기와를 얹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성의 정확한 축성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 안에서 출토된 기와와 같은 유물들은 주로 조선시대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2002년 10월 24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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