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재

일원재

[ 一源齋 ]

요약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에 있는 인동장씨 재실.

조선 중기의 유생 검곡(儉谷) 장내도(張乃度)를 추모하기 위하여 1902년(고종 39) 인동장씨(仁同張氏) 문중에서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에 건립하였다. 정면 5칸, 측면 1칸 반의 '一'자형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측에 2칸, 우측에 1칸 온돌방을 들인 전형적인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이다.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툇마루를 설치하고 미닫이 유리문을 달았다. 후손 장석룡(張錫龍)이 지은 중건기와, 장승환(張升換)이 지은 중건상량문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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