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쿠노사토
[ Mirokunosato , みろくの里(-리) ]
- 요약
일본 히로시마현[広島県] 후쿠야마시[福山市]에 있는 유원지, 테마파크, 종합레저시설.
미로쿠노사토
| 원어명 | みろくのさ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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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현 남서부의 구릉지인 누마쿠마반도[沼隈半島]에 있는 광대한 종합레저시설이다. 20종 이상의 놀이기구가 있는 유원지와 1960년대 도시 풍경을 재현한 ‘오모이데요코초[思い出横丁], ’이쓰카키타미치[いつか来た道]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외에도 미로쿠노사토신쇼지온천[みろくの里神勝寺温泉], 미로쿠노사토 세트촌[セット村], 야구장, 미술관 등 다채로운 시설이 있다. 유원지는 1987년 개원하였으며 관람차, 제트 코스터, 웨이브 스윙거, 슈퍼바이킹 등의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 이쓰카키타미치는 1998년 개원하였으며 선술집, 초등학교 교실, 과자가게, 극장, 전화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화박물관, 라면식당 등 1960년대의 거리 풍경을 재현하고 있다. 그 당시의 라면, 과자 등을 판매하기도 한다. 신쇼지온천은 미로쿠노사토 원내에 있는 천연 온천이다. 미로쿠노사토 세트촌[セット村]에는 일본 유수의 시대극 촬영이 가능한 상설 세트가 있으나 일반에게는 공개하지 않는다. 이곳에서 자토이치[座頭市] 등의 영화가 촬영되었다. 교통은 JR후쿠야마역[JR福山駅]이나 JR마쓰나가역[JR松永駅]에서 버스를 이용한다. 주변에 일본 하키모노 박물관[日本はきもの博物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