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선

원선

[ 元宣 ]

요약 고려 말의 충신으로 삼사좌윤(判三司左尹) 등의 관직을 지냈으며, 조선이 개국되자 관직을 버리고 낙향하여 충절을 지켰다.
원선 묘역

원선 묘역

출생-사망 ? ~ ?
본관 원주(原州)
양촌(陽村)
국적 한국
활동분야 정치

본관은 원주(原州), 호는 양촌(陽村)이다. 고려 말에 벼슬길에 진출하였으며, 판삼사좌윤(判三司左尹) 등의 관직을 역임하였다. 조선이 개국되자 관직을 버리고 낙향하여 오늘날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洛陽洞) 인근에서 은거하였으며, 벼슬에 오르라는 조선 태조(太祖)의 권유도 거절하였다. 1796년(정조 20) 살던 집터에 유허비(遺墟碑)가 건립되었으며, 민락동(民樂洞) 삼귀마을에 있는 송산사(松山祠)에 배향되었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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