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

김비

[ 金棐 ]

요약 조선 중기의 문신이다.
출생-사망 1613 ~ ?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사보(士輔), 호는 묵옹(黙翁)·신독재(愼獨齋)이다. 좌의정(左議政)을 지낸 김국광(金國光)의 후손이다.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의 아들이며, 할아버지는 김계휘(金繼輝)이다. 어머니는 첫째 부인 창녕조씨(昌寧趙氏)의 사후에 들어온 첩(妾)이다.

김비는 1651년(효종 2)에 진사가 된 뒤 1659년 참봉을 지냈다. 그 뒤 상서원직장, 광흥창봉사, 서부주부(西部主簿)를 지내고 장수찰방(長水察訪), 이인(利仁)찰방, 평구(平丘)찰방 등을 역임하였다. 사후에 판결사(判決事)에 추증되었다. 글씨로 당대에 이름을 떨쳐 필원록(筆苑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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