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사

청해사

[ 靑海祠 ]

요약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추동리 389번지에 있는 사당. 1986년 4월 포천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청해사

청해사

지정종목 향토문화유산
지정일 1986년 4월
소재지 경기도 포천시 포천로2721번길 22(창수면 추동리 389)
종류/분류 사당

1986년 4월 포천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조선 왕조의 개국공신이며 청해 이씨의 시조인 이지란(1331~1402)과 그의 8세손으로 정사공신이 된 이중로(1577~1624)를 모시는 사당이다. 1970년에 건립했으며 496m² 대지에 조성한 맞배지붕의 목조기와 건물이다. 내부에는 이지란과 이중로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이지란은 본래 여진족으로 공민왕 때 고려에 귀화한 인물이다. 이성계의 조선 개국을 도와 1등 공신이 되고 청해를 본관으로 하는 이씨 성을 하사받았다. 이중로는 선조 때 무과에 급제한 후 인조반정에 가담해 정사 2등 공신이 되었다. 이괄의 난이 일어나자 경기도와 강원도 양도의 좌방어사가 되어 반란군과 전투를 벌이다가 순절했다.     

참조항목

이지란, 추동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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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동영상

청해사 조선왕조의 개국공신 이지란을 배향하는 사당 포천시 향토유적   조선 왕조의 개국공신이며 청해 이씨의 시조인 이지란(李之蘭)과 그의 8세손 이중로(李重老)를 배향하는 사당이다. 청해사는 1970년에 후손들이 건립했다. 정면에는 대문인 솟을삼문이 있으며 청해사라는 현판을 달았다. 내부에는 맞배지붕의 사당 건물이 세워져 있는데 내부에는 이지란과 이중로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청해사 정면 좌측에는 청해 이씨 충열효지문이 세워져 있는데 포천 창수면 추동리에 있었으나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자 2005년에 목조기와 정문으로 현재 위치에 신축한 것이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