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석사 아미타극락도

은석사 아미타극락도

[ 銀石寺阿彌陀極樂圖 ]

요약 충청남도 천안시 북면 은지리 산1번지 은석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불화.
은석사 아미타극락도

은석사 아미타극락도

시대 조선
종류/분류 불화

1861년(철종 12)에 제작한 불화로, 삼베에 채색을 한 작품이다. 화면을 반원형 틀로 구분하여 독특하게 구성하였다. 인물을 짜임새 있게 배치하여 사실적으로 표현하였으나, 부분적으로 변색되고 군데군데 훼손된 상태이다. 그림 아랫부분에는 좌우로 나누어 화기를 기록해놓았는데, 제작 시기와 태화산 마곡사 부용암에 봉안되었던 것을 옮겨온 것임을 알 수 있다. 화원의 이름 등도 기록되어 있으나 훼손이 심하여 알아볼 수 없다. 2005년 10월 31일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으나, 2020년 9월 10일 지정이 해제되었다. 은석사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다.

참조항목

은석사, 은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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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석사 아미타극락도 조선후기에 제작된 불교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92호 1862년에 제작된 불교화로 태화산 마곡사 부용암에 있던 것을 천안 북면 은석산 자락에 있는 마곡사의 말사인 은석사로 옮겨온 것이다. 은석사 보광전 목조여래좌상 뒤에 걸려 있는 후불탱화로 크기는 가로 185㎝, 세로 145㎝이며 삼베에 채색화로 그려졌다. 그림의 가운데 아미타불이 앉아있으며 그 아래 4대보살과 뒤로 사천왕이 배치되어 있고, 아미타불 뒷쪽 상단에는 부처님의 제자들이 배치되어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