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엽
[ 閔士葉 ]
- 요약
조선 말기의 동학운동가로서 충청북도 단양(丹陽)의 접주(接主)로 활동하였다.
출생-사망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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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분야 | 종교 |
출생지 | 충북 단양 |
조선 말기의 충청북도 단양 사람이다. 동학(東學)에 입교하여 1863년(철종 14) 교주 최제우(崔濟愚)가 전국에 16명의 접주를 임명할 때 단양의 접주가 되었다. 이듬해 3월 최제우가 순교한 뒤 그의 유족을 경상북도 경주로부터 강원도 정선의 문두곡(文斗谷)으로 옮기도록 주선하고 후원하였다. 1894년(고종 31) 동학운동이 일어난 뒤 충주·청풍 등지에서 온 교도들과 힘을 합쳐 당시 단양군수를 징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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