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이유태 유허지

공주 이유태 유허지

[ 公州 李惟泰 遺虛地 ]

요약 충청남도 공주시 상왕동에 있는 유허지. 2004년 10월 3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유태 유허지

이유태 유허지

지정종목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지정일 2004년 10월 30일
소장 초려 이유태선생 기념사업회
소재지 충청남도 공주시 중등골길 54-7 (상왕동, 외 9필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생활유적
크기 면적 4,588㎡

이유태(李惟泰, 1607~1684)는 선조·숙종대의 문인으로 본관은 경주이다. 사계 김장생(金長生)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예학에 특히 이름이 높았다. 인조 때 공조·이조참의와 승지를 지냈으며, 효종이 즉위하자 송시열(宋時烈), 송준길(宋浚吉) 등과 북벌계획에 참여하였다. 삼사(三司)가 김상헌(金尙憲)을 탄핵하자 상소를 올려 처벌을 반대하였고 1675년(숙종 1) 복상문제로 제2차 예송(禮訟)이 일어났을 때는 남인의 배척을 받아 영변에 유배되었다. 유배 뒤에는 중동골에 머물면서 중동서재(中洞書齋)와 용문서재(龍門書齋)를 열어 후진 양성에 힘썼다. 세상을 떠난 뒤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이 유허지는 이유태가 말년에 후학을 가르치고 독서로 여생을 보냈던 곳으로, 현재 고택과 이유태를 제향한 용문서원(1986년 건립), 전통문화교육원이 자리잡고 있다. 면적은 4,588㎡이다. 전통문화교육관은 2006년 10월 17일 상량하였으며, 2008년 1월부터 한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04년 10월 3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초려 이유태선생 기념사업회에서 소유하고 있다.

참조항목

이유태, 상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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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동영상

공주 이유태 유허지 조선중기 유학자 이유태의 고택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이유태가 말년에 후학을 가르치고 독서로 여생을 보냈던 곳으로, 현재 고택과 이유태를 제향한 용문서원(1986년 건립), 전통문화교육원이 자리잡고 있다.  이유태(李惟泰, 1607~1684)는 선조·숙종 때 활약한 유학자로 본관은 경주이다. 사계 김장생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예학에 특히 이름이 높았다. 1675년(숙종 1) 복상문제로 제2차 예송논쟁이 일어났을 때는 남인의 배척을 받아 영변에 유배되었다. 유배 뒤에는 중동골에 머물렀고 사망한 뒤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