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여선생 묘 및 신도비

이경여선생 묘 및 신도비

[ 李敬輿先生 墓 및 神道碑 ]

요약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이경여의 묘와 신도비. 1986년 4월 포천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이경여선생 묘

이경여선생 묘

지정종목 향토문화유산
지정일 1986년 4월
소재지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고분

1986년 4월 포천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부인 정경부인(貞敬夫人) 풍천 임씨(豊川任氏)와 합장묘로 조성되어 있다. 단분인 원형의 봉분 둘레에 호석(護石)을 둘렀다. 봉분 앞에 상석이 있고 상석 바로 앞에 향로석이 놓여 있다. 봉분 오른쪽에는 방부원수형(方趺圓首形)의 묘비가 세워져 있다.

봉분 좌우측에는 동자석이 각각 1기씩 세워져 있고 좌우측 끝으로 망주석과 문인석이 각각 1쌍씩 배치되어 있다. 묘역 입구에 세워져 있는 신도비는 1669년(현종 10)에 건립한 것으로 장방형의 대좌와 팔작지붕의 옥개석을 갖추었다. 이경여(1585~1657)는 대사성, 형조판서, 우의정, 영중충부사 등을 거쳐 효종 때 영의정까지 올랐다. 

참조항목

이경여, 음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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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여선생 묘 및 신도비 조선 중기의 문신 이경여의 묘 포천시 향토유적   광해군 때 낙향하였다가 1623년 인조반정으로 다시 정계에 복귀하여 우의정까지 올랐던 인물이며 1657년에 사망하여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에 묻혔다. 이경여의 묘는 부인 풍천 임씨와 합장묘로 조성되어 있다. 원형의 봉분 둘레에 호석을 둘렀으며 봉분 앞에 상석이 있고 상석 바로 앞에 향로석이 놓여 있다. 봉분 좌우측에는 동자석이 각각 1기씩 세워져 있고 좌우측 끝으로 망주석과 문인석이 각각 1쌍씩 배치되어 있다. 묘역 입구에는 1669년(현종 10)에 건립한 신도비가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