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구산동 백운대 고분

김해 구산동 백운대 고분

[ 金海 龜山洞 白雲臺 古墳 ]

요약 경상남도 김해시 대성동에 있는 고분군. 1999년 8월 6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김해 구산동 백운대 고분

김해 구산동 백운대 고분

지정종목 경상남도 기념물
지정일 1999년 8월 6일
소장 김해시
관리단체 김해시
소재지 경상남도 김해시 대성동 21-2번지 외
시대 미상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고분군
크기 면적 약 9,717㎡

경상남도 김해시 대성동 백운대 구릉에 있는 6세기 후반의 고분군이다. 면적은 약 9,717㎡에 이른다. 부경대 박물관이 1997년 발굴조사한 결과, 봉토분 1기와 돌방, 널방 등이 발견되었다. 봉토분 왼쪽에 있는 굴식돌방은 출입구가 있으며 3기의 부속 돌덧널이 함께 조성되어 있다. 널방을 조사한 결과 2차에 걸쳐 추가로 장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도굴된 것도 있으나 토기류, 철기류, 금동제품, 청동기류 등 58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금관가야가 멸망한 뒤 6세기 후반에 이 지역에서 행해진 묘제 및 유물을 연구하는 데 이용될 수 있다. 원래 사적인 김해 구산동 고분군에 속하였으나 1999년 8월 6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변경하여 지정되었다.

참조항목

대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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