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 초상
[ 柳泓 肖像 ]
- 요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일산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무신 유홍(柳泓)의 초상화. 1990년 11월 22일 용인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 향토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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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90년 11월 22일 |
소재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외개일로 72(모현면 일산리 276)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초상화 |
1990년 11월 22일 용인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조선 중기의 무신 유홍(柳泓, 1483∼1551)의 초상화로 그의 후손이 소장하고 있다. 반신상으로 유홍(柳泓)의 또 다른 전신상 초상화와 유사하여 이를 이모(移模)한 것으로 판단된다. 인물은 남색 관복을 갖추고 있으며 사모(紗帽)를 쓰고 있다. 사모(紗帽)의 비례가 불균형적이며 부분적으로 보수한 흔적이 확인된다. 또 어깨가 비교적 크게 표현되어 있다. 그림의 왼쪽에는 “중종조정국공신 동지중추부사 겸 훈련원 도정 부총관 진산군 휘 홍 자 자연유상(中宗朝靖國功臣 同知中樞府事 兼 訓練院 都政 副摠官 晋山君 諱泓 字子淵遺象)”이라고 그림의 제목이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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