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장흥리 숙종사제문비

진주 장흥리 숙종사제문비

[ 晋州 長興里 肅宗賜祭文碑 ]

요약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장흥리에 있는 비. 2006년 7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2006년 7월 20일
소재지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장흥리 795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크기 높이 130㎝, 폭 49㎝, 두께 11㎝

2006년 7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718년(숙종 44) 숙종이 조선 전기의 문신 조지서(趙之瑞, 1454~1504)를 배향한 신당서원에 예조좌랑 이안국(李安國)을 보내 제사를 지내도록 한 사제문을 새긴 비석이다.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장흥리 795에 있다.

비좌(碑座)와 지붕돌로 대신한 이수(螭首)가 있다. 몸돌의 크기는 높이 130㎝, 폭 49㎝, 두께 11㎝이다. 아래쪽의 풍화가 심해 글씨를 알아보기 힘들다.

비각(碑閣)은 맞배지붕의 기와지붕으로 되어 있는데, 정면은 창살벽으로, 좌우와 뒤는 회벽으로 하였다. 비각 주위에 흙과 돌로 담장을 둘렀으나 심하게 훼손되었다.

참조항목

조지서, 장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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