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푸사 쌍탑

옌푸사 쌍탑

요약 중국 헤이룽장성[黑龙江省] 다칭시[大庆市] 자오위엔현[肇源县]에 있는 옌푸사 산문 앞에 놓인 쌍둥이 탑으로 티베트, 한족, 몽고 양식이 결합되어있다.
옌푸사 쌍탑

옌푸사 쌍탑

원어명 衍福寺双塔(연복사쌍탑)

자오위엔현[肇源县] 마오싱다먀오[茂兴大庙] 마을, 옌푸사 산문 앞에 위치한다. 청나라 2대 황제인 태종이 제사를 드린 장소를 기념하여 1864년 옌푸사라는 사찰을 지었으나 1948년 화재로 사찰은 소실되고 쌍탑만 남았다. 동서로 배치된 쌍탑은 높이가 15미터에 5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탑의 몸체 부분은 방형이고 윗부분은 원형이다. 탑 사이의 거리는 약 30미터다. 티베트, 몽고, 한족의 예술양식이 뒤섞여 일체를 이룬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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