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석 선정비

정만석 선정비

[ 鄭晩錫善政碑 ]

요약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광석리(廣石里)에 있는 비로 조선 후기의 문신 정만석(鄭晩錫)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정만석 선정비

정만석 선정비

1813년(순조 13) 경상도관찰사 정만석(鄭晩錫)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광석리(廣石里)에 있다.

사각형의 받침돌 위에 몸돌을 세우고 그 위에 머릿돌을 얹었다. 몸돌의 크기는 높이 103㎝, 폭 40㎝, 두께 15㎝이다. 주변에 보호벽이 없어 현재 머릿돌은 없어진 상태이며 몸돌은 넘어져 있다. 비의 제목은 ‘순상국정공만석청덕선정비(巡相國鄭公晩錫淸德善政碑)’이다. 훼손이 심해 비문을 알아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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