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벨로 버섯

포토벨로 버섯

[ portobello mushroom ]

요약 완전히 성숙한 크레미니(cremini) 버섯의 일종으로 갈색의 매우 크고 납작한 갓과 완전히 노출된 주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토벨로 버섯

포토벨로 버섯

포토벨로나 크레미니 모두 한국에서 양송이버섯이라고 불리는 버튼(button)의 어두운 갈색 변종이다. 버섯의 지름은 약 15cm 정도로 주름이 완전히 노출되어 있어 수분이 많이 증발된다. 감소한 수분 함량은 맛을 좋게 하고, 밀도를 높여 익히면 고기와 같은 맛과 향을 낸다. 포토벨로라는 이름은 버섯을 재배하는 사람들이 팔지 못해 버리곤 했던 이 버섯을 대중화하기 위해 1980년대부터 마케팅 전략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버섯 대는 매우 질기고 딱딱하기 때문에 제거하는 것이 좋으나, 수프, 스톡, 소스 등의 맛과 향을 낼 때에 사용하여도 좋다. 포토벨로 버섯의 갓은 그릴에 통째로 굽거나 두껍게 슬라이스 하여 , , 등에 곁들여 먹어도 맛이 좋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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