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처 진양하씨 비

김동철 처 진양하씨 비

[ 金東喆妻晋陽河氏碑 ]

요약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중천리(中川里)에 있는 비로 진양하씨(晋陽河氏)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김동철(金東喆)의 처 진양하씨(晋陽河氏)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중천리(中川里)에 있다.

사각형의 받침돌에 몸돌을 세우고 그 위에 머릿돌을 얹었다. 몸돌의 크기는 높이 128㎝, 너비 38㎝, 두께 13㎝이다. 비석 주위에 시멘트로 담을 둘러 보호하고 있다. 비의 제목은 ‘열부김동철처진양하씨지비(烈婦金東喆妻晋陽河氏之碑)’로 진양하씨의 열행을 기록하였다. 비문의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진양하씨(晋陽河氏)는 문충공 하륜(河崙)의 후손으로 남편이 병에 걸리자 자신의 무릎 살을 베어 먹이는 등 정성껏 간호하였다.

참조항목

중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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