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희묘

정원희묘

[ 鄭元禧墓 ]

요약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정원희(鄭元禧)의 묘.
정원희 묘

정원희 묘

정원희(鄭元禧,1527~1568)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해주(海州)이고 자는 경수(景綬)이다. 사헌부감찰을 지내고 호조참판 겸 오위도총부부총관에 추증되고 해녕군(海寧君)에 봉해졌다.

묘역은 진건읍 사능리에 있는 사릉(思陵) 경내에 있으며, 정부인 상주 김씨와 합장묘이다. 묘는 새로 조성되면서 둘레돌, 묘표, 장대석(長臺石), 상석(床石), 향로석(香爐石), 망주석(望柱石)도 새로 하였다. 문인석(文人石)은 균형이 잡혀 있고, 장명등은 사각형의 받침대에 팔작지붕 형태도 그 중간에 사각형의 불창을 내었으며, 불창 밑으로 꽃무늬와 구름무늬를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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