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묘

김윤식묘

[ 金允植墓 ]

요약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三牌洞)에 있는 한말의 문신이자 학자인 김윤식(金允植)의 묘.
김윤식 묘

김윤식 묘

김윤식(金允植,1835~1922)은 한말의 문신이자 학자로 자는 순경(洵卿)이고 호는 운양(雲養)이다. 고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들어섰으며, 문집에 《운양집(雲養集)》, 저서에 《천진담초(天津談草)》 《음청사(陰晴史)》 등이 있다.

묘는 정경부인 파평 윤씨와 합장묘로 봉분 앞에는 혼유석(魂遊石), 상석(床石), 향로석(香爐石), 장대석(長臺石)이 있고, 봉분 오른쪽으로 묘표가 있다. 묘표는 무늬 없는 대석에 대리석으로 만든 비신(碑身), 그리고 팔작지붕 형태의 뚜껑돌을 갖추었다. 향로석 앞쪽으로 좌우에는 망주석(望柱石) 한 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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