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익묘

김석익묘

[ 金錫翼墓 ]

요약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三牌洞)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김석익(金錫翼)의 묘.

김석익(金錫翼,1645~1686)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자는 여량(汝兩)이며, 현종의 비(妃)인 명성왕후(明聖王后)의 동생이다. 23세 때 빙고별검(氷庫別檢)에 임용된 뒤 여러 관직을 지냈고 이조판서에 증직되었다.

묘역은 삼패동 산 42-2번지 소쿠리마을에 있으며 정부인 파평 윤씨와 합장묘이다. 봉분 앞에는 묘표가 있으며, 그 앞으로 상석(床石), 향로석(香爐石), 망주석(望柱石), 문인석(文人石) 등이 있다. 묘표는 무늬 없는 받침돌 위에 월두형(月頭形) 비신(碑身)을 올렸다. 망주석과 문인석에는 꽃잎이 위로 향한 꽃문양을 조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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