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증묘

김수증묘

[ 金壽增墓 ]

요약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德沼里)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김수증(金壽增)의 묘.
김수증 묘

김수증 묘

김수증(金壽增,1624~1701)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성리학자로 자는 연지(延之)이고 호는 곡운(谷雲)이다. 형조·공조의 정랑(正郞)을 거쳐 각 사(司)의 정(正)을 지냈다. 문집에 《곡운집》이 있다.

묘역은 정부인 창녕 조씨와 쌍봉으로 덕소리 석실마을 산6번지에 있다. 묘역에는 묘표, 혼유석(魂遊石), 상석(床石), 장대석(長臺石), 향로석(香爐石), 망주석(望柱石) 등이 있다. 묘표는 무늬 없는 사각형의 받침돌에 비신(碑身)을 올렸으며, 그 위로 지붕 모양의 뚜껑돌을 올렸다. 1710년에 세웠으며 비문은 김창흡(金昌翕)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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