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월화정

강릉 월화정

[ 江陵月花亭 ]

요약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노암동에 있는 정각.
강릉월화정

강릉월화정

1930년에 강릉김씨 후손들이 연화부인(蓮花夫人)과 무월랑(無月郞)의 설화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정각은 신라 진평왕(眞平王)때 연화부인(蓮花夫人)과 무월랑(無月郞)이 물고기를 통해 편지를 주고받은 연못이 있던 자리에 지었다. 연화부인과 무월랑의 설화가 깃들어 있다하여 월화정(月花亭)이라고 불렀으며, 명주각(溟州閣)이라고도 부른다. 현재 남아있는 정각은 2004년에 복원한 것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바닥은 나무마루를 놓았고, 벽을 만들지 않아 사방이 트여있다. 지붕은 겹처마에 팔작기와지붕이다.

 

참조항목

강릉김씨, 노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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