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흠
[ 鄭欽 ]
- 요약
조선 중기의 문신이다. 선공감참봉을 거쳐 대흥현감·양천현감·문화현감·돈령부판관 등을 지냈다.
정흠 묘
출생-사망 | 1557 ~ 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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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해주 |
자 | 흠재 |
호 | 송천 |
별칭 | 초명 득몽 |
국적 | 한국 |
활동분야 | 정치 |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초명은 득몽(得懜), 자는 흠재(欽哉), 호는 송천(松泉)이다. 해림군(海林君) 정승휴(鄭承休)의 손자이고 해녕군(海寧君) 정원희(鄭元禧)의 아들이다.
토목사업을 담당하는 선공감참봉(繕工監參奉)에 뽑혔다. 1604년(선조 37) 대흥현감(大興縣監)에 임명되었고, 이후 양천(陽川)·문화(文化)지역의 현감을 거쳐 돈령부판관(敦寧府判官)에 올랐다. 호조판서 겸 동지의금부사(同知義禁府事)에 추증되었으며, 해성군(海城君)에 봉해졌다. 묘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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