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군 박물관
- 요약
독일 바이에른주(州) 잉골슈타트에 있는 군(軍) 역사 박물관이다.
| 원어명 | Bayerisches Armeemuseum |
|---|---|
| 분류 | 박물관 |
| 설립일 | 1879년 |
| 소재지 | Neues Schloss, Paradeplatz 4, D-85049 Ingolstadt |
| 관람시간 | 화~일(8:45~17:00) |
| 주요소장품 | 무기, 군복, 깃발, 전쟁 모형 등 |
바이에른 주립 군(軍) 역사 박물관으로, 1945년까지는 뮌헨에 있었다. 1879년에 설립됐다. 당시 왕이었던 루드비히2세(Ludwig II.)가 프리드리히 (Friedrich von Bothmer) 장군과 요제프 막시밀리안(Joseph Maximilian von Maillinger) 육군 장관을 격려하기 위해 박물관을 설립하도록 지시했다. 1905년까지 뮌헨에 있는 바이에른 군 병기고에 있다가 이후에 호프가르텐 앞에 새로 지어진 건물로 이주했다. 제2차 세계대전을 지나며 건물의 일부가 파괴되었고, 이후 박물관의 소장품들은 1969년에 잉골슈타트 신 궁전(Neues Schloss)으로 옮겨졌다.
과거에 바이에른 군대가 사용했던 무기와 군복, 군용 깃발, 그림 등이 전시되어 있다. 역사적 전투의 모습을 주석 인형과 모형 등으로 재현해 놓은 전시품도 있다. 17세기에서 18세기에 걸쳐 벌어졌던 튀르키예 전쟁에서 취득한 전리품과 당시 사용했던 무기 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