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수월정유허비

광양 수월정유허비

[ 光陽 水月亭遺墟碑 ]

요약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의 섬진강변에 있는 비(碑).
광양 수월정유허비

광양 수월정유허비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섬진강변에 있는 정옥천(鄭玉川)의 유업을 추모하기 위한 비이다. 그의 아들인 정접(鄭渫)이 1573년에 섬진강 나루터에 세운 것을 1971년에 후손들이 다시 세워 지금에 이른다. 비의 크기는 높이 128㎝, 너비 43㎝, 두께 18㎝이고, 2단의 직사각형 대좌(臺座) 위에 비의 몸체(비신, 碑身)를 세운 모습이다. 머릿돌(가첨석, 加檐石)은 우진각 지붕형을 띤다. 비문은 송강 정철(鄭澈)이 지었고 비명은 정접의 호를 따 수월정유허비(水月亭遺墟碑)라 하였다. 정옥천유허비(鄭玉川遺墟碑)라고도 한다.



참조항목

,

역참조항목

카테고리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