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삼설양굿

순천 삼설양굿

요약 순천 씻김굿의 마지막 절차에서 연행되는 굿놀이이자 병을 치료하는 치병굿. 2008년 12월 26일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시도무형유산
지정일 2008년 12월 26일
소재지 전라남도 순천시
기예능보유자 박경자
종류/분류 무형유산

2008년 12월 26일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순천 씻김굿의 마지막 절차에서 연행되는 굿놀이이자 병을 치료하는 치병(治病)굿이다. 종교적 의식으로서의 굿과 놀이로서의 극이 혼연일체가 되는 1인 다역극의 형태로 보기 드문 민속극인데 무당과 악사가 재담을 하고, 12가지 혼신(魂神)이 등장한다.

기능보유자는 박경자(전라남도 순천시 대룡동 577번지)이다. 전통적인 굿 예능을 보유한 무녀로서 세습무계의 전통성과 역사성, 굿의 지역성과 예능성에서 남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다.

참조항목

씻김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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