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항령첨서

허항령첨서

[ Eurasian Pygmy Shrew ]

요약 땃쥐목 땃쥐과의 포유류.
허항령첨서(Sorex minutus)

허항령첨서(Sorex minutus)

학명 Sorex minutus
동물
척삭동물
포유류
땃쥐목
땃쥐과
멸종위기등급 관심대상(LC : Least Concern, 출처 : IUCN)
크기 몸길이 40~60mm, 꼬리길이 32~46mm
무게 2.4~6.1g
몸의 빛깔 밤색에서 회갈색(등), 등보다 연한 색(배)
생식 한 배에 4~7마리의 새끼를 낳음
산란시기 연중 내내 번식함
수명 16개월
생활양식 나무뿌리 밑이나 낙엽 더미 속에 마른풀이나 식물의 줄기로 둥지를 만들며 겨울잠을 자지 않음
서식장소 습지·목초지·황야·숲의 가장자리·암석지대·관목림·산림 등
분포지역 유럽, 시베리아, 남아시아 등

몸길이 40~60mm, 꼬리길이 32~46mm, 몸무게 2.4~6.1g이다. 꼬리길이가 몸길이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털은 부드러우며 등 쪽은 밤색에서 회갈색이고 배 쪽은 등보다 연한 색이다. 주둥이가 뾰족하고 뇌함(腦函)은 둥글다. 꼬리는 긴 털로 덮여있고,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꼬리털의 윗면은 밤색이고, 아랫면은 누런빛을 띤 흰색으로 그 경계가 뚜렷하다.

신진대사율이 매우 높아서 반복해서 먹이를 섭취하며 사이사이 짧게 휴식한다. 하루 동안 먹는 먹이의 양이 자기 체중의 2~3배를 넘기도 한다. 둥지는 나무뿌리 밑이나 낙엽 더미 속에 마른풀이나 식물의 줄기로 만든다. 작은 거미류와 곤충, 애벌레 등을 먹고 산다. 지방을 축적하기에는 몸이 너무 작아서 겨울잠을 자지 않고 겨울에도 활동한다.

연중 내내 번식하며 한 배에 4~7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수명은 16개월이다. 습지·목초지·황야·숲의 가장자리·암석지대·관목림·산림 등 다양한 곳에 서식한다. 비교적 습도가 높은 곳에서 산다. 영국 제도부터 이베리아를 지나 유럽 대륙, 동쪽으로 시베리아, 바이칼 호까지 분포한다. 북쪽으로는 북극권 넘어, 수직으로 해발 2,260m 지역까지 분포한다. 남아시아에서는 파키스탄과 인도 카슈미르에 분포한다.
허항령첨서 본문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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