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키 정
[ Otaki , 大多喜町(대다희정) ]
- 요약
일본 간토지방[関東地方]의 지바현[千葉県]에 있는 정(町).
원어명 | おおたきま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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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일본 지바현 |
경위도 | 동경 140°15′, 북위 35°17′ |
면적(㎢) | 129.84 |
시간대 | UTC+9 |
인구(명) | 10,018(2014년) |
오타키정[大多喜町]은 지바현의 남부, 보소반도[房総半島]의 중앙에 있다. 동서 약 12㎞, 남북 약 19㎞의 넓이로 지바현의 정촌[町村] 중에서 가장 광대한 면적이다. 정[町] 면적의 70%를 삼림이 점한다. 남서부는 산이 많지만 북동쪽을 향해 점차 표고는 낮아진다. 주요 하천인 이스미강[夷隅川]은 북동쪽으로 구불구불 흐르고 요로강[養老川]은 서부를 북으로 흐른다. 기후는 연간평균기온은 15℃ 전후이고 겨울철에는 최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날도 있다. 연간평균강수량은 2,100㎜ 정도이다.
1954년 오타키정[大多喜町]과 4촌[村]이 합병하여 새로운 오타키정[大多喜町]이 탄생하였다. 이 지역은 센고쿠시대[戦国時代]부터 성 밖 마을과 상업으로 번영하였다. 현재의 산업은 농업, 상업, 관광업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학에 산이쿠가쿠인대학[三育学院大学]이 있다. 교통은 이스미철도[いすみ鉄道], 고미나토철도[小湊鉄道], 국도 297호, 국도 465호, 주요지방도로, 현도 등이 통과하고 있다.
관광지는 오타키성[大多喜城], 요로계곡[養老渓谷], 아와마타폭포[粟又の滝], 마멘바라고원[麻綿原高原], 고분동굴터[弘文洞跡], 스이게쓰사[水月寺], 쓰쓰모리모미지계곡[筒森もみじ谷], 아와마타폭포자연유보도[粟又の滝自然遊歩道], 나카세자연유보도[中瀬自然遊歩道], 오타키정약초원[大多喜町薬草園], 오타키현민의 숲[大多喜県民の森], 아키나이자료관[商い資料館], 보소중앙철도관[房総中央鉄道館] 등이 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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