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춘
[ 朴帶春 ]
- 요약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花梅里) 출생의 항일의병으로 신돌석(申乭石, 1878.11.3~1908.11.18) 의병대에서 의병 모집 장수로 활동하였다.
출생-사망 | 1873 ~ 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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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명언(明彦) |
본명 | 박대춘(朴帶春) |
활동분야 | 정치 |
출생지 |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花梅里) |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花梅里) 출생의 항일의병이다. 직강(直講) 박시태(朴時泰)의 6세손으로 자는 명언(明彦)이다. 1896년 벽산 김도현(金道鉉, 1852~1914)의 의병대에 가담하였으며 1906년에는 신돌석(申乭石, 1878.11.3~1908.11.18) 의병대에서 의병 모집 장수로 활동하였다. 1908년에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缶溪面) 팔공산(八公山)에서 일본군과 교전 중 체포되어 8개월간 수감되었다. 만주 서간도로 망명하여 1919년 3․1 운동에 참가하였다. 귀국 후 신돌석 장군이 순국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음독 자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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